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가 '제5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시장상을 받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제일에듀스
올해 세종시장상을 수상한 제일에듀스는 2016년 설립 이래 자사 브랜드 '제일교육'을 토대로 공교육 분야 진로교육을 활성화한 기업이다. 2020년 14억원, 2021년 25억원에 이어 올해 3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다. 근로자 수 또한 창업 당시 1명에서 올 들어 12명으로 늘었다. 모두 청년 위주의 근로자로, 해마다 직원 수를 늘리며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제일에듀스는 2016년 세종시에 설립된 진로교육 전문기업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매출액 대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면서 인재 발굴·육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지역 콘텐츠 사업 및 신규 콘텐츠 영역을 확대했다. 국내 중심이었던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 수출까지 확대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