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일자리는 26만3000개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치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3.7%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이 1%대 오르고 있고 섬유의복, 유통업, 통신업, 화학, 보험 등은 강보합 중이다. 보험, 증권, 금융업, 운수창고, 건설업,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등은 약보합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포인트(0.35%) 오른 735.49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63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은 17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7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업종별로 디지털컨텐츠가 1%대 오르고 있고 IT종합,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은 강보합 중이다. IT부품, 종이목재, 금속, 건설, 유통, 운송, 금융 등은 약보합 중이며 기타제조는 2%대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스튜디오드래곤 (40,900원 ▼250 -0.61%)이 2%대, 카카오게임즈 (20,900원 ▼150 -0.71%), 천보 (73,000원 ▼2,200 -2.93%)가 1%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 (108,100원 ▲4,700 +4.55%), 펄어비스 (30,600원 ▲650 +2.17%), 리노공업 (251,000원 ▼5,500 -2.14%) ,셀트리온제약 (90,700원 ▼1,200 -1.31%) 등은 강보합 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234,000원 ▼11,500 -4.68%),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등은 약보합 중이며 엘앤에프 (154,200원 ▼5,800 -3.63%)는 2%대 내리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자 공격적 금리 인상 지속 우려 등의 여파로 혼조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4.87포인트(0.10%) 오른 3만4429.8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87포인트(0.12%) 내린 4071.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0.95포인트(0.18%) 내린 1만1461.50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