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은 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과 현아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유튜버 A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던이 SNS에 현아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던이 작성했다는 이 글에는 "제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 "다른 남성과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고 아이의 존재도 숨겼다" 등 현아에 대한 비방이 담겼다.

그러면서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써라"라고 지적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던은 최근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현아는 3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