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플랫폼 '크몽' 의 박현호 대표와 메타버스 플랫폼 '넷스트림'의 상현태 대표가 콘텐츠 개발과 HR관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생생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둘째 날에는 오전부터 지역 콘텐츠 기업을 위한 심도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콘텐츠 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와 우수 콘텐츠기업의 시장 확대와 투자유치를 위한 '경남 콘텐츠 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경남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 5곳을 선정해 전문 투자자들와 관객들이 모의투자를 진행해 최우수기업에는 총상금 300만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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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가 끝난후, 전문투자사와 마케팅 전문가들과 함께 '비즈매칭'도 진행된다. 무대 프로그램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유투브 채널도 실시간 송출된다.
알리아스의 메타휴먼 '보나',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등 올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콘텐츠 들을 양일간 현장에서 체험·관람할 수 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개소한 이후로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기업들이 성장하며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되고 있다"며 "잠재력있는 경남 콘텐츠 기업의 성과들을 나누고 지역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자리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