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공개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음 주 회차 예고편에서는 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지오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 따르면 지오디 멤버들(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은 '어머님께'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계상은 "무대가 너무 서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태우 역시 "이제 늙었나 봐"라며 눈물을 흘렸고, 지오디 멤버들은 "태우 정말 눈물 없는데"라고 안타까워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오디는 1999년 첫 정규 앨범 'Chapter 1'(챕터 원)으로 데뷔해 '어머님께', '애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촛불 하나'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