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그렉터-골든센츄리 화상 업무협약식 /사진제공=그렉터
그렉터는 KT와 함께 파트너로 참가한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이하 SCEWC)에서 중국 애그테크기업 '골든센츄리'와 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골든센츄리는 2004년 설립된 중국 트랙터 휠 생산 1위 기업이다. 중국 양주와 낙양을 거점으로 트랙터용 휠, 타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랙터 완성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편 그렉터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DX인프라 플랫폼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지역과 공간 제약없이 모든 설비를 실시간 통합 운영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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