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1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박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이런 희망을 가진 저희 머니투데이는 미래의 한국경제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 노력을 멈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기업가대회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패스파인더H·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농업정책보험금융원·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패스파인더H는 최대 15억원, 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는 각각 최대 10억원, 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는 각각 최대 2억원, AC패스파인더는 최대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결선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에그·푸드테크 분야 1개팀을 선정,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특별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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