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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톱스타에 전화해" 박나래, 한혜진 흑역사 폭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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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절친인 모델 한혜진이 과거 술에 취한 상태로 호감이 있던 남자 연예인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연애사 특종 보도하는 박나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과 박나래는 샴페인을 마시며 서로의 연애사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언니를 안 순간부터 지금까지 언니의 모든 남자를 다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 제작진이 "한혜진은 얼굴을 안 본다더라"고 하자 박나래는 "얼굴을 안 보는 게 아니라 얼굴에 관한 기준점이 없는 것"이라며 "그래서 겹치는 사람이 없다. 다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이어 "한혜진은 연애할 때 새장 안에 있는 파랑새다. 그냥 거기만 바라보고 지저귀고, 불면 날아갈까 (불안해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혜진과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술김에 언니가 마음에 드는 남자 연예인한테 전화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박나래는 해당 연예인이 톱스타라고 부연했고, 당황한 한혜진은 "그런 적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언니는 기억이 안 날 수 있다"고 받아치고는 "근데 그분이 전화를 안 받았다. 전화를 건 게 한 번이 아닌데 그 뒤로 연락이 없었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네가 한번 한 게 아니라고 하면 사람들이 횟수를 상상할 거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를 거듭 "우리끼리 (그 남자 연예인을) 형부라고 이야기하고 30분 동안 콩트했던 거 기억 안 나?"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상상만으로 행복했다. 솔직히 예식장 어디로 잡을지까지 상상했다"고 이실직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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