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이넘스는 웹3.0 콘텐츠인 메타버스 월드, 게임, 아이템과 NFT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전문 스튜디오다. 제페토, 디센트럴랜드, 더샌드박스 등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을 위해 정체성을 반영한 메타버스 세계와 아이템을 제작해주고 NFT 발행을 지원하고 잇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마르디 메크르디, 왁(WAAC), 럭키슈에뜨, 형지 엘리트, 앤더슨벨, 플랙 등 브랜드의 마케팅에 참여했다.
후이넘스는 올해 연매출 약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후이넘스 측은 "메타버스라는 다소 생소한 콘텐츠를 일반 소비자들이 최대한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달 방안을 개발해 온 결과"라며 "이번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도 이런 후이넘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황현승 후이넘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브랜드에게는 양질의 웹3.0 콘텐츠를 컨설팅해 더 많은 유저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유저들에게 앞서가는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컬처를 제안할 수 있는 NFT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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