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Well, Always Welkeeps'라는 자사의 슬로건처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그 곁에 언제나 웰킵스가 함께하는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웰킵스홀딩스(이하 웰킵스) 박종한 회장의 말이다.
박종한 회장/사진제공=웰킵스 홀딩스
웰킵스는 뷰티 사업 이외에도 반도체·전자부품·COF 공정전문 기업 '크로바하이텍' 및 첨단정밀부품 제조기업 '세아전자'를 인수한 바 있다. 또한 부동산 개발 전문 '베르너', 기업 투자 전문 '블리스바인벤처스', 친환경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발을 선보이는 '식스마일즈코리아', 건축 인테리어 설계디자인 기업인 '디웰파트너스'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합병해 현재 1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웰킵스
박 회장은 "자사는 기존 사업의 성장 기조 구축은 소비자의 건강, 위생, 안전을 지키는 기업으로의 도약이 목표이다. 여기서 건강한 삶이라는 건 입는 것일 수도, 쓰는 것, 사는 것일 수도 있다"라며 "일례로 폐플라스틱과 폐고무를 100% 재활용해 가볍고 발이 편한 신발을 신어서 2km 걸을 사람이 3km를 걸었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한걸음 다가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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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건강한 삶'이라는 범위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 모두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모든 것에 웰킵스가 자리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지구 환경, 기업 환경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들 입장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시기가 빨리 오길 바라며, 웰킵스 역시 마스크 매출이 최소화되는 2023년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