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치킨 운영점 GS25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은 지난 8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검단신도시점은 11월에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우수'를 지정받았다.
GS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지난해 6월부터 위생등급제 도입을 진행해, 22년 11월 말 기준으로 343개 점포에서 도입했다. 위생등급은 점포 전면에 인증 표지판을 부착해 고객에게 안내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고객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 플랫폼 구축 및 가맹 경영주들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용 가능한 점포에 식품 위생등급제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 실장(상무)는 "코로나19, 독감 등 여러가지 질병으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회적 환경에서, GS리테일은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 구축 및 ESG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