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시멘트협회, 경영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2.11.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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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한국시멘트협회와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 기간산업인 시멘트 업종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시멘트협회는 1963년 설립됐으며 쌍용C&E,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중견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중견련은 산업·업종별 중견기업의 특성과 긴밀히 연계된 산업정책 혁신을 위해 다양한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회를 출범해 10가지 업종 중견기업의 애로를 발굴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밖에도 한국강소기업협회(2020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2021년), 한국산업단지공단(2021년), 한국벤처캐피탈협회(2022년), 한국표준협회(2022년), 기술보증기금(2022년) 등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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