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https://thumb.mt.co.kr/06/2022/11/2022112910213110564_1.jpg/dims/optimize/)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송해나와 이국주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송해나는 이국주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서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어 이국주는 소개팅에서 첫눈에 이성을 사로잡는 꿀팁을 공개한다. 그는 "전 국민이 내가 어딜 가도 잘 먹을 거란 기대가 있는데, 소개팅에서 앞접시에 떠서 두고 잘 안 먹으면 상대방이 계속 신경을 쓰더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신인 시절 다이어트 업체에서 모델료로 2억원까지 제안받았다고. 그는 "다이어트 말고 양악 수술 제안도 많이 들어왔었는데, '굳이 스트레스받지 말고 건강만 하자'는 생각으로 다 거절했다"고 다이어트 광고 모델을 거절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한 이국주는 평생 살면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다. 그는 "너무 살이 쪄서 터질까 봐 운동하는데, 평소 살이 빠져도 문세윤 오빠만 알아보더라"며 "8㎏을 빼면 16㎏ 정도 요요가 와서 다이어트를 안 하게 되더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