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뜨겁게 안녕'
김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내에게 요리를 자주 해주냐는 은지원의 질문에는 "요즘은 투어 중이라 요리를 많이 못 한다"라며 "일본, 볼리비아, 페루, 칠레 같은 나라에 갔다"고 답했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아기는 다 그렇다더라. 아내는 알고 있었다. 우리 아가 눈 초점이 안 맞는 거 아냐고 물어봤더니 애들은 원래 그렇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아이의 탯줄도 직접 못 잘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탯줄을 자르라고 하는데 나는 못 자르니까 간호사님한테 잘라달라고 했다. 아기는 내가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여기서 건드리면 안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