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단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약 1.5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금정역에 GTX-C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대단지 규모에 맞게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이 조성되며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된다. 전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4개소,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식·습식 사우나, 탕 3개 규모의 대형 목욕 시설과 게스트하우스가 4개소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며 안양의 신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평촌 센텀퍼스트는 동탄인덕원선, GTX-C 개통 호재에 규제지역 해제 호재까지 겹쳐 실수요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