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벌집 아들' 시청률 15%...래몽래인 신고가 찍고 하락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2.11.28 09:04
글자크기
송중기 '재벌집 아들' 시청률 15%...래몽래인 신고가 찍고 하락


송중기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15%에 육박하며 래몽래인이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한 뒤 하락 중이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래몽래인 (11,960원 ▼320 -2.61%)은 전일대비 2.99% 내린 3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만9600원의 상장 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9%를 찍었다. 5회(14.8%)와 비슷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회 6.1%로 출발해 6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들며 복수를 준비하는 스토리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