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9개 산업 210개 기업이 참가한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 결과, 유한킴벌리는 생활용품업계는 물론 전체 산업계를 통틀어 최고점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국제표준 'ISO26000'을 활용하여 개발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를 기준으로 7대 핵심주제와 40개 하위 이슈 등을 심사해 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ESG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창립 이래 윤리경영과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의사결정과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ESG 정보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사회적 기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