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아메리칸드림] 북미 천연가스 인프라 No.1 <킨더 모건(KMI)>

머니투데이 김경윤 MTN PD 2022.11.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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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유럽 지구촌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경제의 중심을 확인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김연수 부장/ 하나증권 해외영업추진팀

Q 올해 최대 화두 '천연가스'와 밀접한 오늘의 기업은?


- 11/18 제시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E)', 16일(수) 신고가 기록

- 천연가스 가격, 최근 급등 속 향후 변동성 확대 전망

- 천연가스 미드스트림 기업, 사용량 증가 수혜 기대감 상존

Q. 천연가스 관련주 '킨더 모건'은 어떤 기업?

- 천연가스 사용량 확대 수혜 기대주! <킨더 모건(KMI)>

-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

- 약 13만km 이상 파이프라인· 143개 터미널 운영 중

- 'MLP' 구조 해소 이후 미국 內 최대 인프라 기업 등극

Q. '킨더 모건' 보유 인프라 규모 및 사업 현황은?

- 미국 內 초대형 규모 에너지 인프라 시설 보유

-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덕츠 파이프라인' 등 사업 영위

Q. 천연가스 가격 변동성 심화 시 '킨더 모건' 영향은?

- 천연가스 가격 아닌 물동량에 연동해 이익 발생

- 대규모 투자 비용 투입 사업, 통상 'take or pay' 계약 체결

- 전체 매출의 63%, 'take or pay' 방식 계약으로부터 발생

- 수수료를 받는 구조 'fee-based' 계약, 전체의 25% 비중

- 천연가스 가격 변동과 무관한 매출 성장 구조 구축

Q. '킨더 모건'의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 투자 현황은?

- 창립 이후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에 공격적 투자 지속

- 2016년 에너지 가격 하락 따른 부채 해결 위해 배당컷 단행

- 미국 內 천연가스 수요, 지난 5년간 400% 성장 기록

Q. '킨더 모건' 실적 현황 및 투자 키포인트는?

- EBITDA 마진율, 40~50% 수준 유지…매출총이익 $40~50억

- 배당금, 2016년 삭감 후 2017년부터 꾸준히 확대 중

- 11/23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 '5.9%' 수준

- 재생천연가스 비중 확대 및 그린에너지 전환 사업 전개

- 수소 경제 전환 시 현재 포트폴리오의 강점 부각 전망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은 매일 오전 05시 55분 ~ 06시 51분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VOD)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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