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CEO로 선임된 현신균 부사장 / 사진제공=LG CNS
1965년생으로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학사·석사학위를 취득한 현신균 대표는 액센츄어, AT커니 등 컨설팅회사들을 거쳐 UN(국제연합)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를 지내며 IT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LG CNS는 "현 부사장은 IT역량 중심의 사업수행 체계를 더 고도화하고 DX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LG CNS는 내년 1월1일자로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 박상균 현 CAO전자·제조담당, 김선정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지환 CFO(최고재무책임자) 등을 전무이사로 승진발령했다. 박상균 신임전무는 D&A사업부장을 맡게 된다.
이외에 △이재승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사업담당 △송영석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네이티브Launch센터장 △김지욱 DT Finance사업부 금융ITO담당 △안현정 CTO 애플리케이션아키텍처담당 △송혜린 CTO 산하 수석전문위원 △권문수 CTO 인프라아키텍처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 △이경훈 CFO 법무실장 (現 LG유플러스 법무실 사업법무담당) △홍진헌 전략담당 등 8명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