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캡처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역대 월드컵 얘기하다가 소신 발언하는 이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유튜버 오킹과 함께 24일 치러질 한국과 우루과이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캡처
그러면서 "한국이 우루과이를 이기면 100명에게 닭 100마리를 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반면 오킹은 "나는 1대2로 질 것 같다"며 "전력하고는 별개로 나만의 촉이 있다. 잘 맞히는 편이다"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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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는 24일 밤 1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안와골절 수술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린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과 '베테랑 공격수' 수아레스 중 누구의 발끝이 더 날카로울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