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반드시 손실이 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손해를 보고 팔지 아니면 오를 때까지 기다릴지 잘 선택하는 것이 장기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최근 만난 '알머리 제이슨' 여신욱 작가(40)는 초보 투자자들이 이 같은 판단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엮어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주식 공부와 투자를 하면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2배 늘었다. 현재 월 현금흐름은 300만∼400만원 안팎이다. 주식과 부동산에 5대 5 정도로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의 저자 여신욱씨
여 작가는 "먼저 급등하는 주식을 추격 매수 하는 것이 아닌지 살펴보고 가치 평가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실제 가치에 비해 현재 주가가 어떤 수준인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주가가 오를만한 촉매나 모멘텀이 있는지 공부해볼 것 △주가가 어느 정도까지 올랐을 때 팔 것인지 계획할 것 △절대 욕심을 부리지 말 것 등을 조언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여신욱 작가의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