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강형욱은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서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형욱은 앞선 녹화에서 동물행동학 전문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를 찾아 최근 고민거리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의 환경에 맞춰 실생활과 타협하는 교육을 하고 있지만, 그것 자체가 정말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강형욱은 긍정훈련, 카밍 시그널 등 유럽의 훈련 방식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훈련사 중 하나다. 호주, 일본, 노르웨이 등에서 훈련연수를 받았으며, 반려견 훈련 업체 보듬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훈련법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