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MA CITY, MAAD CITY' 공개

머니투데이 임윤희 기자 2022.11.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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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 제공/사진=아디다스 제공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함께 '시티 오브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전 세계 패션, 경제, 문화를 리드하는 12개 주요 도시를 KEY CITY로 선정하여 각 도시만이 가진 개성을 제품을 통해 보여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CITY OF SEOUL' 은 대한민국 스트리트 컬처 신(Scene)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JINMOO와 OKEH가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서울을 담아낸 'MA CITY, MAAD CITY'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MA CITY, MAAD CITY'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가로수길에 위치한 콤팩트 레코드 바, 빅코너, 포스티스 그리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 가로수길 매장에서 진행된다.

JINMOO, OKEH 아티스트의 제품 전시, DJ 퍼포먼스 외에도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제공되는 맵에 각 장소에서 제공하는 스탬프를 모두 모아 방문 인증을 하면 두 아티스트의 디자인이 들어간 스페셜 랜야드와 키링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가로수길 매장에서 'MA CITY, MAAD CITY' 컬렉션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MA CITY, MAAD CITY' 콘셉으로 제작된 스페셜 폴딩 박스와 무릎 담요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MA CITY, MAAD CITY' 컬렉션은 25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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