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리인상과 함께 불안한 경제상황속에서 얼어붙은 증시와는 대조적으로 채권 매수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급증하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여기며 고객과 기업을 모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KB증권은 "BUY KOREA BUY BOND"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채권 광고를 기획했습니다. 본 광고를 통해 한국 기업에 대한 믿음으로 국공채 및 회사채 채권 투자가 현 시기에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BUY KOREA BUY BOND'는 1999년 어려웠던 경제 상황 속에서 '저평가된 한국 주식을 사자! (BUY KOREA)' 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모티브하여 제작됐습니다. KB증권은 이와 같이 큰 돌풍을 일으켰던 옛 현대증권 시절의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하여 '다시 한번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미래에 투자할 때' 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현재의 어려운 한국 경제를 '애국심'을 자극하면서도 감정적이기보다 이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국공채, 국내 우량기업과 함께 불황을 함께 이겨 낼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고객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쇄 지면을 통해 전파하고자 했습니다.
메시지 측면에서는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가슴 속 깊이 가지고 있는 '애국심'을 통해 국내 기업들을 응원하는 마음과 투자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미래에 투자할 때'라는 문구를 활용하였습니다. KB증권은 채권 투자처이지만 동시에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선도자'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공채, 국내 우량채권을 KB증권에서 투자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통해 투자와 응원을 가득 담아 한강의 물결 위로 경제 부흥의 물결을 기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KB증권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와 변화의 상황 속에서도 늘 고객편에 서서 신뢰받는 투자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