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서 열린 '홈커밍 데이' 행사에서 DL이앤씨 직원들이 입주민과 상품 개선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이와 함께 입주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홈커밍 데이를 열어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이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입주민과 직접 만나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다만 일부 입주민은 "세대 내 대형 팬트리가 수납에 효율적이나 현관 방향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부분은 아쉽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DL이앤씨는 "향후 현관뿐 아니라 실내 복도 방향 출입구 옵션을 만들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계속해 주거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