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예술모임 플랫폼 '아츠액츠데이즈 1.0' 서비스 본격화

예술가의 획일화된 일자리를 개선하는 유쾌한(대표 신윤선)이 웹 기반 예술모임 플랫폼 '아츠액츠데이즈(Arts Acts Days) 버전 1.0'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츠액츠데이즈 홈페이지 사진/사진제공 : ㈜유쾌한

예술 커리어부터 예술 취미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예술모임 콘텐츠 큐레이션이 이루어지는 예술모임 플랫폼 '아츠액츠데이즈'는 예술가의 경험과 재능, 전문성을 활용한 작품 판매 이외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유통하는 서비스이다. 예술가뿐만 아니라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간의 커뮤니티 역할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MZ세대 트렌드에 주목해 비슷한 취미와 취향을 가진 예술가와 예술 소비자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아츠액츠데이즈 1.0'이 선보이는 멤버십 서비스 'Art Navigation'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실시간으로 아티스트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창작자, 예술 기획자, 예술 애호가 등 예술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질적인 공감대와 인사이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술 분야의 MZ세대를 공략한 모임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츠액츠데이즈 인스타그램 사진/사진제공 : ㈜유쾌한

아츠액츠데이즈 웹사이트는 전문예술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예술 장르의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선보이고 있다.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예술 취미, 취향을 발전시키고 싶어하는 MZ세대 니즈를 공략하는 모임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며 2023년에는 아츠액츠데이즈 2.0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쾌한은 다년간 공공예술 프로젝트,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아트 매니징 등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예술가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유쾌한과 함께한 큐레이터, 작가, 아트매니저 등 다양한 예술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유쾌한 신윤선 대표는 "아츠액츠데이즈 서비스를 통해 예술가의 획일화된 일자리를 개선하고 예술가의 또다른 수입원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여 예술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쾌한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운영하는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 성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