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
TIGER 미국나스닥100TR(H) ETF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미국의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는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한다.
해당 ETF 2종은 퇴직연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국내 상장된 기존 S&P500, 나스닥100 ETF 중 환헤지형은 대부분 지수 선물로 운용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매매가 불가능했지만, 해당 ETF 2종은 주식 현물로 운용돼 매매가 가능하다.
특히 TIGER 미국나스닥100TR(H) ETF의 경우 국내 최초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실물형 환헤지 ETF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모두 투자 가능하다.
기초지수는 각각 S&P500, 나스닥100 총수익지수(Total Return Index, TR)다. 총수익지수는 현금배당 재투자를 가정하고 산출된 지수다. 해당 ETF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과세이연과 복리효과로 장기투자 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 연금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