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유전자 정보로 만들어진 세계에 하나뿐인 지니아트, 지니펜던트/사진제공=EDGC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지니데이는 23일 인천 송도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EDGC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유일한 혈통분석 서비스 유후(YouWho) 이용고객 7만명 중 추첨 선발된 10명의 고객과 EDGC 조성민 대표이사, 후원사인 시그마체인 곽도영 대표이사 외 임원들이 참석한다.
EDGC는 개인을 대신할 수 있는 특정 유전자 정보인 지니코드(GeniCode)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미술, 음악 등 예술 작품 및 개인정보 리포트 등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개인형 디지털 자산은 대체불가능토근(NFT)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메타버스에서 지니코드를 부여한 명확한 주체의 아바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니데이에 참석하는 유후 이용고객 10명에게는 본인의 유전자 정보로 만들어진 세계에 하나뿐인 지니아트(GeniArt), 지니펜던트(Geni Pendant), 지니NFT(GeniNFT) 및 시그마체인머니(SGM)를 선물로 제공한다.
조성민 대표는 "지니데이는 'DNA를 통해서 진정한 나를 만나는 날'이며 EDGC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DNA를 지니아트나 지니펜던트로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며, "밸런타인데이처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세상에 하나뿐인 DNA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매김하도록 키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EDGC의 유후는 국내 유일한 혈통 분석 서비스로 침 속 30억쌍의 DNA염기서열 중 78만개 핵심 유전자의 특징을 분석해 혈통(리니지, DNA Lineage), 개인의 성향, 취미, 건강 등의 유전자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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