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Great Challenge Award'란 이름이 붙은 공모전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신규 수익원 창출 △업무 효율화 증대 △뉴트로(New+Retro) 발굴을 주제로 접수한 결과 359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수익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6건을 선정했으며, 결선 심사는 임직원 온라인투표로 총 3건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