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케어네이션, '의료용품 스토어 서비스' 오픈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2.11.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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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최근 의료용품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환자·보호자 12만명, 간병인 5만명이 가입한 업계 최대 규모의 간병 플랫폼이다.



이번에 오픈한 의료용품 스토어는 환자·보호자용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비즈마켓(구 인터파크비즈마켓)이 앱인앱 형태로 위탁 운영한다. 비즈마켓은 12년 업력을 바탕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복지몰 및 판촉, 산업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의료용품 스토어는 크게 메디컬케어 상품과 라이프케어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의료 간병을 위한 물품에 일상생활 용품을 더해 위생, 의류, 전자, 캠핑 등 케어네이션 유저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대표는 "케어네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즈마켓의 풍부한 경험과 바잉파워를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 쇼핑몰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케어네이션사진제공=케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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