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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만기채권 ETF 상장…"만기 수익률 6% 전후"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2.11.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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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2년 만기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존속기한형 채권 ETF(상장지수펀드)인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가 22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다.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종목에 주로 투자하고, 6% 전후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회사채 2410 만기형 지수'다.

존속기한형 ETF란 기존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상장폐지 및 상환금 지급 후 해지되는 상품이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존속 기한일은 2024년 10월11일이다.



해당 ETF는 만기 전까지 추가 매수가 가능하다. 최초 상장 시점 대비 금리가 상승한다면 더 높아진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매수할 수 있다. 신규 투자자가 추가 매수하더라도 설정 시점의 시장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채권을 편입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의 수익률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상장 이후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중도 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개별 채권 투자에 비해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매매가 편리하다는 등의 이점이 있다.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해야하는 채권과 달리 ETF는 주식처럼 쉽게 매수·매도가 가능하다. ETF 거래 수수료가 개별 채권 대비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ETF는 다양한 채권을 편입해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주로 1~2 종목에 집중 투자해 기업 고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개별 채권 투자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을 통해 대상 ETF 일간 3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대상 ETF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과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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