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3회 코틀러 어워드 시상식에서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신은자 전무(오른쪽)가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암웨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코틀러 어워드는 미국과 일본, 인도,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규모의 마케팅 시상으로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가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한국암웨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메타버스 라이딩 플랫폼 '25센트 라이드' 안착과 올해 선보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 등으로 수상했다.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는 특허 기술인 듀얼 장 건강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동시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유형을 추천해 준다. 암웨이는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 소분형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한국암웨이는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 전략인 '암웨이 플라이휠'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기업 비전에 기반해 종합 웰니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