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샷은 디자이너 이성동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함께하는 골프웨어다. 기존 패션 제품에는 사용한 적 없던 '나노봇' 의류 장치를 사용해 생산공정 단계와 생산시 발생하는 비용과 폐기물을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신효주 런샷 대표는 "나노봇을 한 손으로 간단히 돌리기만 하면 사용자의 몸에 옷을 맞춰준다"며 "이 장점이 현존하는 패션리더들의 수요와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현재 한국 골프웨어 시장은 올해 6조3000억원으로 한국이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크다"며 "런샷은 골프웨어 시장에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추고 있고 개발 중인 스마트 웨어도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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