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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휴게소에 '쓰레기 폭탄' 투척 청년들…청소부 무릎 꿇린 中부부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2.1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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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사진=한문철TV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사진=한문철TV
[더영상] 이번주 첫번째는 외부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휴게소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투척하고 사라진 청년들의 영상입니다. 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휴게소에서 흰색 SUV차량이 쓰레기 버리는 구역 바로 앞에 멈춰 섰습니다. 차량에선 청년 3명이 차례로 내렸는데요. 한 청년이 트렁크를 열자 이들은 차량 안에 담긴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청년은 봉투의 크기가 커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자 어디에 놓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이들이 버린 건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스티로폼 등이었습니다. 당시 쓰레기통 바로 앞엔 큰 글씨로 '외부 쓰레기 반입 금지'라고 적힌 팻말이 설치돼 있었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청년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을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 한 젊은 부부가 자신들이 타던 고급 승용차 쪽으로 쓰레기를 쓸었다는 이유로 환경미화원을 무릎 꿇리는 일이 발생했다./사진=웨이보지난 7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 한 젊은 부부가 자신들이 타던 고급 승용차 쪽으로 쓰레기를 쓸었다는 이유로 환경미화원을 무릎 꿇리는 일이 발생했다./사진=웨이보
두번째는 중국 한 젊은 부부의 눈살 찌푸려지는 갑질 영상입니다.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 한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급 승용차를 탄 부부가 자신들의 차량 쪽으로 쓰레기를 쓸었다는 이유로 미화원에게 항의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미화원은 고의로 한 행동이 아니라며 해명을 했지만 운전자 부부는 "무릎을 꿇지 않으면 때려죽이겠다"고 미화원을 협박했습니다. 두려움을 느낀 미화원은 도로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부부에게 사과했습니다. 당시 한 행인이 이 장면을 찍어 현지 SNS에 올렸고 영상은 조회수 800만회 이상을 기록했는데요. 중국 누리꾼들은 "저 거만한 부부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 "어떻게 노인을 무릎 꿇게 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

지난 11일 중국 항저우시 저장성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 2명이 술게임을 하기 위해 목에 함께 쇠사슬을 둘렀다가 결국 소방관을 불렀다./사진=웨이보 지난 11일 중국 항저우시 저장성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 2명이 술게임을 하기 위해 목에 함께 쇠사슬을 둘렀다가 결국 소방관을 불렀다./사진=웨이보
세번째 영상은 위험천만한 술게임을 하던 중국 여성들의 최후입니다. 지난 11일 중국 항저우시 저장성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 2명이 '생사'(生死)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생사 게임은 쇠사슬 등으로 두 사람의 몸을 묶어 움직이기 불편하게 만드는 중국의 술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여성들은 쇠사슬과 자물쇠를 준비하고 옆 테이블에 앉은 모르는 남성에게 "쇠사슬을 우리 목에 두른 뒤 자물쇠로 잠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여성들은 목이 묶인 채 한창 술을 마셨습니다. 문제는 두 사람이 함께 화장실에 갔을 때 발생했습니다. 한 여성이 자물쇠 열쇠를 변기에 떨어트린 건데요. 여성들은 결국 "자물쇠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소방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은 펜치를 이용해 쇠사슬을 끊어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사진=한문철TV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사진=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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