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가 달 아래에서 기립한 모습. SLS는 높이 98m, 무게는 2600톤(580만파운드)에 달한다. 특히 로켓이 발사될 때 밀어 올리는 힘(추력)은 무려 3991톤(880만파운드)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 사진=미국항공우주국(NASA)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9일 밤 달을 향한 인류의 여정이 시작된다.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약 50여년 만에 재개되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에는 한국도 참여한다. 한국 최초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도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