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유통, 푸드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40여년간 식음료(F&B)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투자사들이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선발 영역은 시드부터 시리즈A 단계에 속하는 초기 스타트업이다. 선발 후에는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약 5개월 동안 진행하고 직접 기술을 시연하는 종료평가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한다.
퓨처플레이 관계자는 "스타트업 선발과 육성, 특허 개발 등 퓨처플레이가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운영한다"며 "삼성웰스토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임직원 멘토링, 사내 인프라,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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