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로비고스 CMO(사진 가운데)가 최근 열린 'First Ibero-American Summit on Business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에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사진제공=로비고스
이정현 로비고스 CMO가 콜롬비아에서 열린 'First Ibero-American Summit on Business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국내 스타트업 로비고스(대표 김태용)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스마트시티, 지속 가능한(Sustainable) 도시, 로비고스의 UAM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로비고스는 UAM 시장에서 핵심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인 회사다. 정확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 자율 시스템 개발자가 비용을 최소화하고 K-UAM 시장에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