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 AR 기술 융합 ‘미래진로창직’ 진로캠프 출시

진로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고교학점제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리뉴얼한 'AR 미래진로창직' 진로캠프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AR 미래진로창직'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사회 문제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창직 진로캠프다.

아울러 제일에듀스는 개인별 미래 변화를 대비할 수 있는 교구 '퍼스널 창직카드'를 개발했다. △자신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미래진로창직 컨셉카드'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 세계 변화를 담은 '미래진로창직 사회변화카드' △미래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미래진로창직 미래기술카드' 등이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단순한 일방향적 강의가 아닌 전용 교구와 활동지, AR 체험 카드 등으로 미래 진로를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진로캠프를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R(증강현실) 기술이 융합된 미래진로창직 진로캠프는 전문 양성 과정을 이수한 소속 강사들을 중심으로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제일에듀스는 전국 3122개 학교 40만5013명의 학생과 함께 다양한 진로캠프를 진행해 왔다.

퍼스널 창직카드/사진제공=제일에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