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주력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신라젠은 다음 달 12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증권사 등 주요기관과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초 회사 주요 관계자들은 스위스 바실리아를 방문해 BAL0891의 물질 인수 마무리와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최근 귀국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항암바이러스플랫폼 'SJ-600', BAL0891의 개발 계획과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간담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국내 주요 언론사들을 통해 주주님들에게 전달해 회사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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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