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3Q 영업익 12억원…전년比 50%↑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2.1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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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언스/사진=지니언스


보안기업 지니언스 (11,500원 ▼80 -0.69%)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50% 증가한 수치다. 누적 매출액은 225억5227만원, 영업이익은 29억7468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7%, 90.8% 증가했다.

지니언스의 호실적에는 독보적인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경쟁력이 뒷받침됐다.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EDR 수요가 본격 확대되고 있다고 지니언스는 설명했다.



특히 주력 비즈니스인 NAC사업 관련 민간 기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대형 그룹사 확장 수요와 신규 고객 증대, 경쟁사 윈백 등 양과 질적으로 모두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차세대 성장 동력 분야인 EDR은 제 1금융권 대형 은행의 시범사업과 확산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제 2금융권 고객도 확보했다. 공공에서도 고객 확보가 지속되고 있으며 EDR 제품 최초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해 공공부분 시장 입지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부의 사이버 보안 투자 기조 강화와 사이버 위협 발생건수 및 위협당 피해 금앱 급증 영향으로 향후 보안 솔루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곽호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니언스는 NAC·EDR 솔루션 1위 기업으로 경기 침체 우려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현재 외형성장과 이익 창출을 동시 시현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제로 트러스트 등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의 확산 수요도 눈 여겨 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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