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서 '베러미트' 신메뉴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1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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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에서 선보이는 베러미트 신메뉴/사진= 신세계푸드데블스도어에서 선보이는 베러미트 신메뉴/사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34,200원 ▼150 -0.44%)가 자사 수제 맥주펍 '데블스토어'에서 대안육 '베러미트'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 2개 매장에서 베러미트의 식물성 런천, 콜드컷, 다짐육, 소시지 등을 활용한 타코, 칠리콘까르네 나쵸, 모르타델라 크로켓, 고추튀김 스파이시 런천구이, 슁켄 까넬로니 등을 선보였다.

지난달 28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베러미트 볼로냐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베러미트 콜드컷 토스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는 하루 약 1500개씩 판매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등 기업과 단체 구내식당에서도 베러미트 활용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참여행사를 확대하며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베러미트를 경험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일상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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