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법무법인 태평양 오정면, 김기식, 송치영 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태평양
태평양 부동산PF 리스크 대응팀은 송무그룹을 총괄하는 전병하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중심으로 건설·부동산, 금융, 기업 구조조정 등 관련 분야 핵심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됐다.
건설·부동산 분야에서는 태평양 건설부동산팀장인 오정면 변호사(22기)와 부동산PF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기식 변호사(26기), 송치영 변호사(37기)가 협업한다.
구조조정 분야에는 기업구조조정 전문가 박현욱 변호사(21기)와 회생회사 M&A 전문가 허보열 변호사(25기), 기업구조조정 및 금융소송 전문가 이상재 변호사(38기)가 배치됐다.
금융위원장을 지낸 신제윤 고문과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 허경욱 고문,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지낸 이동엽 고문 등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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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부동산PF 리스크 대응팀을 이끄는 전병하 대표변호사는 "최근 발생한 위기는 경제 전반의 부실 뇌관으로 작용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태평양은 위기 극복을 위한 사후 대처의 전문성과 남다른 위기 전조증상 감지 능력을 갖춘 만큼 단계별 예방 대책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전략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