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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무대난입 팬, 당황한 송가인…英 찰스3세 '달걀 테러'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1.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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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가수 송가인에게 다가가 용돈을 건네는 할머니 팬 / 영상=온라인 커뮤니티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가수 송가인에게 다가가 용돈을 건네는 할머니 팬 /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무대에 난입한 관객의 행동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수 송가인의 모습입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가인의 무대에 한 할머니 팬이 난입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이 촬영된 장소와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영상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무대에 다가가 송가인에게 지폐 몇 장을 건네려 했습니다. 당황한 송가인이 노래를 멈추고 거듭 손사래를 쳤지만 할머니는 연신 돈을 받아달라는 듯 물러서지 않았네요. 누리꾼들은 "할머니 입장에서는 송가인이 귀여워서 용돈으로 주신 것 같다", "송가인은 거절하는 모습도 예의 바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9일(현지 시간) 영국 노스요크셔주 요크의 남서쪽 성문 미클게이트 바 앞에서 한 대학생이 "이 나라는 노예의 피로 세워졌다"고 외치며 찰스 3세 국왕을 향해 달걀을 던졌다. / 영상=트위터9일(현지 시간) 영국 노스요크셔주 요크의 남서쪽 성문 미클게이트 바 앞에서 한 대학생이 "이 나라는 노예의 피로 세워졌다"고 외치며 찰스 3세 국왕을 향해 달걀을 던졌다. / 영상=트위터
두 번째 영상은 한 대학생으로부터 '달걀 테러' 피해를 입은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모습입니다. 9일(현지 시간) BBC·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찰스 3세는 노스요크셔주 요크의 남서쪽 성문 미클게이트 바 앞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던 중 달걀 테러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찰스 3세는 달걀을 맞지 않았고, 테러를 감행한 남성은 곧바로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끌려 나가는 과정에서 남성은 "이 나라는 노예의 피로 세워졌다"고 외쳤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요크대에 재학 중인 패트릭 델웰로, 델웰은 기후변화 관련 과격 시위를 하는 환경단체 '멸종저항'의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강이 메마르자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유물 발굴 작업에 돌입한 중국인들 / 영상=웨이보폭염으로 인해 강이 메마르자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유물 발굴 작업에 돌입한 중국인들 / 영상=웨이보
세 번째 영상은 일확천금을 노리며 메마른 양쯔강 바닥을 뒤지는 중국인들의 모습입니다. 7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청나라 시기 유물로 추정되는 돌기둥 등이 지난달 장시성 간저우시 장강(張江·양쯔강)에서 발견됐습니다. 중국은 올해 최악의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장강 등 주요 하천이 메말랐습니다. 메마른 강에서 돌기둥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수백명의 시민들은 하천에 모여들어 유물 발굴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가치 있는 유물을 발견해 돈을 벌고자 발굴에 나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물 찾기 열풍이 이어지자 간저우시 당국은 "개인이 유물을 조사하고 발굴하는 건 불법"이라며 유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시에 넘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가수 송가인에게 다가가 용돈을 건네는 할머니 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가수 송가인에게 다가가 용돈을 건네는 할머니 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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