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테이가 출연한 가운데, 햄버거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테이 씨가 햄버거를 작은 매장에서 팔아서 연매출 10억이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그는 "저희 매장이 엄청 작다. 테이블 5~6개밖에 없는데 그래도 하루 매출 100~200만원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테이는 "(메뉴 개발을) 100% 직접 한다. 친동생과 같이 메뉴 개발을 했다"며 "제 장점이 많이 먹을 수 있는 거니까 하루에 개발할 수 있는 게 무제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메뉴 개발을 하다 한 달 만에 체중 25㎏이 쪘다. 옆에서 직원들이 계속 패티를 만들면 저는 계속 먹었다"며 당시를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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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만난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열게 됐다. 그는 2018년 햄버거 가게를 열어 현재 매장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