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생발전 도모 △합천군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협력 △무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사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학은 구매한 합천 쌀을 임직원 격려물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무학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 1970년대 무학을 재연한 테마관을 조성해 당시의 주류제품과 옛 상회를 조성해 관람객 발길을 이끌고 있다. 합천군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일손돕기, 농번기 중식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