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스토어
그린 프렌즈는 지난 5월 20일 게임 산업계의 대·중·소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대형 게임사 및 게임 관련 서비스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컨설팅에는 원스토어, 네오위즈, NHN, 웹젠 등 4개사의 현업 전문가가 참여한다.
컨설팅은 참가 신청자 중 약 20명을 선발해 신청 내용을 토대로 현업 전문가와 개발자를 사전 매칭한 후, 현장에서 대면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과 사업 2개 분야에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분야 무료 컨설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12월 1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소재 게임 개발자 중에서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은 초기 개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업계와 상생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이번 컨설팅 통해 게임 산업의 근간인 개발자들이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도내 초기 게임 개발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또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