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서 실사판 '카트라이더' 탄다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2.11.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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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사진=넥슨


롯데월드에서 실사판 카트라이더를 체험할 수 있다.

9일 넥슨은 롯데월드에서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개장한다.

최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콘셉트로 꾸며진 레이싱 월드는 약 600평 너비의 신규 어트랙션으로, 고카트를 타고 150m 길이의 트랙을 주행한다. 최대 8명이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 다채로운 코스를 주행하며 현실 속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포토존을 시상대로 꾸미고, 나만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2주간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방문해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 '배찌'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 키링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4K UHD 그래픽 △HDR 기술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탑재한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다. 내년 1월 12일부터 PC 및 모바일에서 글로벌 프리시즌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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