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시그널은 개인 크리에이터, 전문 영상제작자 등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배경음악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월 5900원의 비용을 내면 모든 음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전 음원 상품에 대한 저작권 및 제반 저작인접권을 100% 소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CAC 관계자는 "모든 음원이 유튜브콘텐츠ID(YouTube Content ID) 시스템에 등록돼 있어 모든 음원 사용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수 CAC 대표는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은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제반 환경은 그 성장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제작자를 도울 수 있는 최적의 배경음악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