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온오프 미팅…클래시스 '코스닥 으뜸기업 IR' 인정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22.11.0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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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머니투데이 IR대상]클래시스-뷰티 부문 최우수상

활발한 온오프 미팅…클래시스 '코스닥 으뜸기업 IR' 인정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클래시스 (35,500원 ▼450 -1.25%)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가운데서도 IR활동이 뛰어난 기업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에 실적도 뛰어나고 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시장 마인드도 훌륭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실무진들은 성실하고 투자자 응대에도 즉각적이라는 평가다.



경영정보 전반을 모든 투자자들에게 공정하게 제공하며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1년간 컨퍼런스콜과 영상미팅을 포함한 온라인 기업설명회는 50회 이상으로 한 주에 적어도 1회 이상은 설명회가 열린다. 여기에 투자자 소통채널도 별도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IR 활동도 활발한데 국내에선 월 1회, 해외에선 분기당 1회 가량 설명회를 진행한다. 매주2회 이상 기관투자자 탐방을 받는데, 하루에 2건 이상 개인투자자들의 상담에도 응한다.

실적이나 기업현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도 큰 힘을 쏟는다. 월 평균 3건 이상, 연간으로는 36건 이상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여기서 다가 아니다. 온 오프 미팅까지 더하면 연간 300회 이상의 미팅이 진행된다는 지적이다. 분기별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실적발표회도 연다. 국내외 시장정보와 현황, 사업전략, 경영철학을 CEO가 직접 설명하고 CFO가 참석하는 자리만도 8회 가량 된다. 투자자들과 꾸준한 소통이 이뤄진 결과 클래시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위권을 유지하는 기업으로 이름이 높다. 특히 올해 8월에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를 공시하기도 했다.



국내외 개인 투자자를 위해 IR북과 국문 영문공시, 보도자료, 유튜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의 질문에도 24시간 이내 이메일, 백콜 등을 통해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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