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조감도/사진=SK에코플랜드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4일부터 서울 중랑구 중화동 33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Riversen SK VIEW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중화1구역을 재개발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05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기간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16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및 경기·인천 거주자), 1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3일, 계약체결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2835만원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묵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 다양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메가박스, CGV 등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어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중랑수경공원, 중화체육공원을 따라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브랜드, 입지, 상품성 삼박자를 갖춘 대단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고객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만큼 수요자의 눈높이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로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